▲ 영남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은 지난 10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일대에서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폐어구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자연정화 봉사활동은 지역하천 살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인 곡강천을 비롯해 인근 해수욕장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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