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테이크 테이크아웃 전문브랜드 핵스테이크 부천점이 지난 4월 16일 오픈했다. 

핵스테이크는 주로 레스토랑에서만 즐기던 고급 스테이크를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쉽게 접해 즐길 수 있다는 컨셉으로 스테이크에 테이크아웃을 접목시켜 음료(맥주)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들고다니면서 즐길 수 있게 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자본 외식창업 시장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푸드트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스테이크 창업 시장에도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킨 브랜드로 부천점에 44호점을 오픈했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는 이미 연트럴파크(연남동), 경리단길은 물론 상암 월드컵경기장, 야구장에서도 많이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기메뉴로 이번에 오픈 한 핵스테이크 부천점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루프탑까지 접목시켜 테이크아웃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강은 물론 이태원, 강남, 잠실 등에서 루프탑 카페 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분위기 좋은 야외에서 간단하게 맥주나 음료, 식사를 즐기기 위함이다. 이에 핵스테이크 부천점은 핵스테이크 자체 개발 테이크아웃 용기를 사용 해 스테이크와 음료를 들고 루프탑을 방문 해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핵스테이크 부천역점은 배달 전문메뉴를 출시 해 본격적인 배달서비스에 나선다. 혼밥을 즐기는 혼족을 위해 테이크아웃은 물론 집에서 편하게 고기를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테이크아웃 시장이 더욱 활발 해 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맞춰 핵스테이크 루프탑을 오픈 해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고기 냄새 때문에, 또는 혼자 살기 때문에 집에서 고기 먹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혼족들은 집에서 먹기에는 비용부담이 크고 밖으로 나와서 먹기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핵스테이크 배달을 통해서 고기도 배달 해 먹을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매출을 상승시키고 그로 인해 창업주들의 니즈까지 해 모두가 따뜻한 계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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