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경영 성과 거둔 부천 케이엔주유소 등 55곳 포상

▲ 대상을 수상한 정재훈 부천 케이엔주유소대표가 대상 깃발을 흔들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55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을 수여했다. 부천 케이엔주유소(대표 정재훈)가 대상을 수상했다.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은 "지난해 에쓰오일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는 헌신적으로 노력한 에쓰오일 가족 덕분이다.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쓰오일은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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