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25일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LPG공급사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사고 분석현황 및 주요 사고사례 소개와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사업법 개정 및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공급자 의무 준수와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덕림 본부장은 “5월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가스사용자, 국민 등이 주체가 되어 안전에 관심을 갖는 시기”라면서 “공사와 가스업계가 협력해 조그마한 위험요인도 지나치지 말고 개선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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