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엔터프라이즈 얼라이언스(EEA)가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블록체인 표준을 제정해 올해 발표할 계획이다.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에서 연사로 나선 EEA의 초대 이사 제레미 밀라(Jeremy Millar)는 먼저 2017년 EEA가 창설된 이래 컨소시엄이 이룩한 성과를 설명하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청중들에게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특히 공통의 표준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밀라는 이어 와이맥스(WiMAX) 포럼의 회장을 지낸 론 레즈닉(Ron Resnick)을 EEA의 상임이사로 영입한 점을 예로 들며 컨소시엄은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EEA는 15명의 전문가를 고용해 이더리움의 전반적인 개발과 구체적으로 기술을 기업에 어떻게 접목할지 등을 두루 지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외 포럼과 산업 동향에 대해 밝은 한의사 CEO 김용민 대표는 17년간 강남을 중심으로 한 24개의 한방병원을 성공시키고 화장품, 건강식품, IT 어플리케이션 등을 성공시킨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가 제작자에게 직접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가 부상될 것을 예상하고 기존의 인터넷 포털처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에서 탈피, 소비자가 콘텐츠 제작자에게 직접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제작자에게 직접 수익이 창출되는 헬스케어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 진행 중이다.

헬스메디는 광고, 핀테크, 매칭, 커머스, 정보의 기능을 가진 소셜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는 서비스가 강력하게 차별화된 헬스케어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헬스메디는 플랫폼 내에서 권력을 가진다. 보팅개수의 증가, 생태계의 특성상 vote수는 권력이자 돈이다.

둘째, 헬스메디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사용자가 많아지고 사용용도가 많아지면 한정된 코인의 실제 유통량이 줄어 점진적으로 우상향 한다.

헬스메디 개발팀은 다년간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경험과 사용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충분히 이해했으며, 각 주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시물레이션을 거쳐왔다. 또한 헬스메디 개발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바이스와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전달을 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의료관계자들은 헬스메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헬스메디가 능동적인 플랫폼이라고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바로 커뮤니티 보상시스템이다. 헬스메디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글과 투표 활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헬스메디가 의료IT 플랫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현저히 보여주고 있다.

헬스메디 김용민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과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헬스케어의 구성은 금융 생태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의 분산장부 방식, 참여형 가치사슬 방식 기술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정보 공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대표는 ICO관련 합리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참고할 만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6월 마무리 될 헬스메디 ICO를 체계적으로 준비중인 헬스메디팀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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