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2회 봉사주간 지정…사회공헌과 연계한 프로그램 발굴

▲ 박영현 부사장(오른쪽) 등 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중증장애인의 휠체어를 밀면서 나들이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6일 노사화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성남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소망재활원을 찾아 원생들과 봄나들이 여행 등 상반기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역난방공사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화합하는 기업문화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연간 2회 봉사주간을 시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봉사활동은 기존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본사 5개 본부 및 18개 지사별로 공급지역 인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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