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30일 제42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안전체험교육에는 김해시 안전도시과, 건강증진과, 김해동부소방서,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9개 기관 및 단체가 체험부스를 열어 가야문화축제를 방문한 방문객과 지역아동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나들이철 사용자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잦은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안내와 지진 발생 시 가스시설 대응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동호 본부장은 “김해시청, 한국가스공사, 경남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가스사고 없는 지역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도민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힘써 가스사고 없는 경상남도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