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전파

▲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에서 마네킹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모습

[이투뉴스]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래)는 지난달부터 심장돌연사 예방을 위해 공단 녹색에너지체험관에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심폐소생술 영상을 시청하고, 관람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전파 중이다.

김영래 본부장은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심정지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체험관을 활용한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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