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지난 30일까지 한달 간 경상남도 관내 10개 시·군의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 계획, 고객만족 및 청렴윤리 향상, 용기 색채변경 전국 확대 등 최근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 기동단속부에서 최근 가스관련 불법사례에 대한 교육과 함께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손을식 지사장은 “안전한 가스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LPG판매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최일선에 있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가스안전 실천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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