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가중치 개정·한국형 FIT도입 등 발표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1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재공고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20일 열릴 예정이던 RPS제도 개선 공청회를 연기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의 주요내용은 ▶신재생 공급인증서 가중치 개정 주요내용(삼정KPMG) ▶한국형 FIT도입 및 운영방안(한국에너지공단) 등이다.

공청회 참석 희망자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공청회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Leadernews.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초 공고에 따라 지난달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신청자는 재접수를 할 필요가 없다.

기타 문의사항은 RPS 제도개선 공청회 대행기관 리컴나인(02-3288-0495, 02-3288-9692)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덕환 기자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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