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및 정보교류 협약…미래신사업 발굴로 시너지효과 창출

▲ 강신규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장(앞줄 왼쪽)과 최윤수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장(오른쪽)이 양사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원장 최윤수)은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원장 강신규)과 지난달 27일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에서 R&D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최신기술 교류 및 에너지관련 신기술 등에 대한 협력과 정보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업무협력에 대한 시너지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난 미래기술원 관계자는 “두산중공업과 열병합발전소 수처리 기술관련 전기흡착식 탈염화(CDI) 실증 연구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환경 및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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