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인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노력

▲ 강희수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장

[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 11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투뉴스는 에너지업계의 정부정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석유, 가스, 전력, 에너지관리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뉴스 전달로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으며,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등 에너지 정론지의 임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정부는 기존의 수급안정·저렴한 에너지공급 중심(경제급전)에서 저탄소·친환경·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8년 에너지서포터’ 사업수주를 통해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분야 중소업체의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기술·정책 지원 등 종합적인 에너지절약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NCS 기업활용컨설팅’과 ‘기계산업 전략분야 발굴·조사사업’ 수주를 통해 실력중심사회 구현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정책·제도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가에너지정책 기여는 물론, 에너지기술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 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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