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파트너로서 ‘토탈 키친 솔루션’ 제시

[이투뉴스] 린나이가 지난 4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업소용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린나이는 최근 출시한 냉장고, 제빙기, 베이커리오븐 등 신제품을 포함한 30여종의 제품을 출품해 완성된 업소용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기존의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린나이가 야심차게 기획한 테마존은 린나이 제품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캐터링·치킨전문점 주방공간을 쇼룸으로 구현, 공간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즉시 설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린나이는 차별화된 전시부스 외에도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에코백과 생수 등 다양한 선물과 린나이 업소용 아이템 룰렛 게임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재미있는 전시공간을 만들어 참관객의 발길을 모았다.

또한 린나이의 업소용 사업이 지향하는 ‘상생협력 의지’와 ‘토탈 키친 솔루션’과 관련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전시부스 곳곳에 삽입시켜 관람객 입장에서 린나이의 사업 방향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린나이 관계자는 “최근 냉기 아이템 등을 출시하며 업소용 풀 라인업을 완성해 이번 전시회의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성공을 부르는 1등 스마트 파트너 린나이의 행보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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