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꿰뚫는 최고의 전문지로 거듭나길

▲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이투뉴스]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투뉴스의 11주년을 맞아 전력거래소 임직원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지금 에너지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와 혁신 가운데 있습니다. 특히 전력산업이 국가발전과 국민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력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 전력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이 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에 전문 언론으로서의 방향 제시와 정론직필의 기조로 정책 건의를 충실히 해온 이투뉴스의 역할과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의 전력계통과 전력시장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 또한 전력산업의 많은 변화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의 확대, 전력판매시장의 변화를 비롯하여 신기후 체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환경을 고려한 저탄소 발전 중심 체제로의 재편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에너지 신산업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혁신과 대국민 소통을 통하여 국민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력거래소의 노력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투뉴스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에너지 산업계의 전문 언론사로서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에너지산업의 전향적인 방향 제시를 통해 중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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