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T, LG 통신사가 LG전자 상반기 출시 스마트폰인 LG G7 씽큐(ThinQ), G7+ 씽큐 스마트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LG G7 씽큐(ThinQ), G7+ 씽큐는 출시일이 5월 18일이며, LG G7(64GB) 출고가는 89만원대, LG G7+(128GB)은 97만원대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9, S9+ 보다 더 저렴하게 책정되었고,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세 가지로 출시된다.

이에 스마트폰 판매 온·오프라인 업체들은 사전예약에 돌입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종합쇼핑몰 엘파크 복지물에서 갤럭시S9 플러스 256G, 갤럭시S7 32G 가격 특별 할인과 더불어 SK 텔레콤, KT, LG 유플러스 3사 통신사 LG G7 사전예약 참여 시 대박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LG G7 씽큐 사전예약 혜택에 따르면 시중가 대비 최대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LG G7 씽큐 구매 시 출시 2년 이상의 LG, 삼성전자, 애플 중고폰 모델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최대 18만원까지 보상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카드 및 인터넷 결합 등의 제휴 할인이 일체 포함되지 않아 LG G7, G7 플러스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LG G7, G7 플러스 사전예약 외에도 공시지원금 상승 및 출고가 인하가 된 갤럭시S9 플러스를 4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7은 100% 할인을 받아 별도의 할부금없는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이 진행이 되고 있으며, 아이폰8, 아이폰X, LG V30, 갤럭시S8 플러스, 갤A8 2018 등 다양한 휴대폰을 MD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저렴히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엘파크 복지몰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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