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업 100년史, 회고의 장 열린다
국내 광업 100년史, 회고의 장 열린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18.05.15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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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협회, 17~18일 충북 단양·서울서 기념행사

[이투뉴스] 한국광업협회(회장 김영범)는 오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17~18일 충북 단양 등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광업계 백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다. 

우선 17일 충북 단양물류 기지관리센터에서는 '광산 장비 및 기술 전시회'가 열린다. 광업 관련 업체가 부스 전시를 통해 광산장비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두산, 볼보, 샌드빅, 아트라스콥코, 에피록, 혜인 등의 업체가 참석한다.

이와 함께 ▶석회석 광산 복구 및 멸종 위기종 복원 사례 ▶시멘트광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형 굴삭기 소개 ▶다양한 탐사자료를 이용한 지질모델링 ▶광산 안전관리를 위한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 적용 사례 ▶전자뇌관을 이용한 발파효율 극대화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는 광업계 발전에 기여한 광업 유공자의 정부 표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 공유화의 첫 걸음이자 소통을 위해 발간한 '광산편람'의 기념 봉정식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자원산업의 미래상 ▶국내 광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 ▶광산의 합리적인 개발을 위한 채광법 ▶북한 광물자원개발 전망 등의 발표도 이어진다.

김영범 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 광업계가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업협회는 국내 광업 발전과 광업인의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1918년 5월 18일 설립됐다. 광업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연구, 광업 관련 제도 개선,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범 협회장은 2013년 27대 회장으로 선임, 2016년 재임에 성공했다. 대성엠디아이, 대성지엠텍 대표이사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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