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27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대한송유관공사 본사 내 물류창고 앞 잔디밭에서 불이나 잔디 100여평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본사 내 정유탱크는 화재 지점으로부터 1㎞ 이상 떨어져 있어 큰 소동은 없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 13대ㆍ소방관 35명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담배 불티 등이 잔디밭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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