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5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대학내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축제장 간이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펼치고, 캠페인도 전개했다.

국민대 시설관리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강사로 나선 김민아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과장은 국민대학교의 실재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대학내 가스시설의 평상 시 안전관리 방법과 안전장치의 원리 및 작동법, 사고 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또 국민대 축제인 대동제를 맞아 학생들이 조리를 위해 운영하는 야외 부스를 찾아 휴대용부탄연소기 등 간이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을 설명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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