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지역난방 사용시설 엔지니어 참가해 성황

▲ gs파워 열사용시설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기계실 엔지니어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16∼17일 열공급지역 내 아파트단지 및 건물의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과 함께하는 2018년 열사용시설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은 지역난방사용시설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에게 효율적인 열사용 및 설비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 교육과정으로, 매년 시행하는 고객 기술서비스 중 하나다.

GS파워의 기술교육은 지역난방 사용시설 관리자들의 필수과정으로 인식돼 참여 열기가 매우 높은 과정으로, 이번 세미나 역시 우천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기계실 직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안양 마벨리에 부페, 부천 고려호텔에서 각각 실시된 이번 과정에는 효율적인 열사용 방법, 지역난방 시설물(자동제어설비, 열량계 등) 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심화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 중간에 실시한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과정을 포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GS파워는 이번 교육 외에도 열사용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향상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기계실 담당 엔지니어의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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