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성장동력처장·세종지사장 역임…올해 8월 3일부터 2년간 임기

[이투뉴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진우삼(사진, 59세) 가천대학교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우삼 신임 회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처장, 세종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학회 정회원으로 참여해 이사, 총무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올해 8월 3일부터 2020년 8월 2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학회는 2004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학문 및 기술·연구 개발, 정보교환·보급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려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산·학·연 전문가 3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신재생에너지’를 발행하고 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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