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격, 양 모두를 만족시키며 최근 무한리필 고깃집이 창업시장에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북촌삼대갈비가 업종변경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촌삼대갈비는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컨셉으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업종변경 창업 프로모션은 기존 매장의 인프라를 최대한 사용하면서 북촌삼대갈비 매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다. 그만큼 신규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최소 비용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통 고깃집은 저녁장사로 통하지만, 북촌삼대갈비는 점심메뉴를 강화하면서 고깃집 점심 장사의 한계를 극복하며 덩달아 매출도 올리는 효과로 창업주는 물론 예비창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사 관계자는 “점심 메뉴 개발로 저녁 장사에 외식에 점심 장사까지 3모작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무한리필 돼지갈비 전문 북촌삼대갈비는 점심 메뉴 개발에 주력하면서 저녁장사에 그칠 수 있는 고깃집 창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촌삼대갈비는 숯불갈비와 공깃밥, 그리고 된장찌개가 제공되는 점심 대표메뉴인 숯불갈비쌈밥정식을 비롯하여 돼지두루치기, 갈비탕, 고기 싸먹는 냉면까지 점심 장사가 가능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최근 무한리필 고깃집이 다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고기 품질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북촌삼대갈비는 각종 과일과 야채 등 20여 종의 엄선된 재료를 이용해 고기를 숙성시킨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더해지면 부드럽고 쫄깃한 고기 맛이 완성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한리필 고깃집의 고기 맛이 달라지면서 맛과 가격,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방문율도 늘고 있다. 북촌삼대갈비의 경우 고품질의 돼지갈비와 음료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며, 이용료는 성인 기준 13,500원이다. 

북촌삼대갈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항상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엄선된 재료를 고집하며 돼지갈비를 만들고 있다"며, "무한리필 매장의 손님층이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 직장인 등이기 때문에 박리다매의 판매전략을 쓰면서도 손님들에게 항상 정직하고 최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촌삼대갈비는 업종변경 창업을 비롯해 신규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창업 프로모션 진행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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