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과 경쟁 위해 국내 제조사 위한 환경 조성' 강조

[이투뉴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은 최근 이사회에서 정우식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사진>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상근부회장은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부원장을 맡고 있다.

정 부회장은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 태양광산업계 발전을 업무의 주안점으로 삼겠다”며 “중국 등 외산 제품과 경쟁에서 국내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통상환경 등 해외진출 여건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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