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에서 청소년을 위한 기초 화장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라운드랩은 베스트 제품인 독도 토너, 로션 크림, 365 안심 선크림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 보육원 등 국내 사회복지기관의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운드랩 제품은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EWG 안전등급 처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사춘기 피부가 민감해진 청소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운드랩 담당자는 “화장품 구매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더 많은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로 독거노인 지원, 에디오피아의 아동의 물품 지원, 연탄지원 캠페인 활동,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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