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복지증진 목적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가 9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관내 연무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람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전체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게임, 축구, 역사박물관 탐방 등 다양한 분야 체험에 사용된다.

광해공단 경인지사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지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연무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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