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채용 차원…권역별 순회설명회도 계획

[이투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오는 20일 동아대 국제관 다우홀에서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남부발전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들은 NCS 및 자소서 분야 전문강사 특강, 공공기관 설명, 2018년도 신입사원 채용계획, 공공기관별 인재상, 인사담당 및 선배 직원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및 알찬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경대, 부산대에 이어 세 번째 합동 기업설명회를 동아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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