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영동지사, 고객자문단 2차 회의 개최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14일 LPG사업자 주관의 가스안전 결의대회와 함께 고객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객자문단 2차 회의에서는 반부패 경쟁력 제고 및 고객만족 개선 측면에서 지역 내 불법시설 신고·단속·행정처분 활성화 등을 통한 가스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결의대회에서는 최근 사고사례 분석결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공급자 의무규정 준수, 철저한 LPG수요자 안전점검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섭 강원영동지사장은 “공사와 LPG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검사·점검으로 지역 내 사소한 사고라도 사전에 방지해 가스사고 없는 청정 강원영동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