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조(a)피렌 부문 우수성 인정받아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이 운영한 토양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시험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시험 항목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공단은 벤조(a)피렌 부문 분석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0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매년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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