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5번째, 전력 안정공급 이상 무

지난 14일 15시를 기점으로 최대전력 사용량이 5727만kW로 최대전력을 경신했다.
올해들어 5번째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전국이 32~36도 이상의 고온으로 연일 대지가 달궈지면서 냉방기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최대전력이 또다시 경신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전력거래소 개통운영처는 "예비율 11.1% 예비전력 637만kW로 충분한 공급여력을 확보해 전력 안정공급에는 이상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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