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세 재활용업체의 시설 개선과 경영안정을 위해 '2007년도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5억원으로 업체당 1억5000만원원(시설자금 1억, 운전자금 5000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0.8%로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신청 접수 기간은 9~22일로 신청서는 서울시청 환경과에서 교부받거나 서울시 홈페이지(www. seoul.go.kr)에서 출력해 관련 서류를 첨부, 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과(02-6321-409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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