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2발전소 전기부에서는 지난 8일 자매마을인 영광군 대마면 성산 3리를 방문하여 ‘사랑의 꽃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꽃길’만들기 행사에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기부의 전 직원과 마을 주민 10여명이 동참했다.

 
행사 후엔 직원들이 준비해 간 음식을 주민들과 나누며 우정을 나눴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영광에서 장성으로 넘어가는 국도 변에 위치해 있는 자매마을의 경관이 더욱 아름답게 바뀔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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