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ㆍ구매ㆍ시공 및 운전 일괄 수행

GS건설은 오만 국영 석유회사 산하 살랄라 메탄올사가 발주한 7억2100만달러 규모의 메탄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만 무스카트 남서쪽 1000km 지점에 위치한 살랄라 지역에 천연가스를 원료로 한 메탄올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0년 2월 제품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루 3000톤의 메탄올을 생산하게 되며 GS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 업무를 일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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