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간부 승격자 44명과 장애어린이들 1일 외출

한국서부발전이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따뜻한 봄소식이 되고 있다.


서부발전의 초급간부 승격자 44명은 3월 13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 마을 중증 장애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사랑 마을과 지속적인 협력을 가져왔던 서부발전은 이날 특별히 장애어린이들과 1일 사회적응 외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어린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힘들었던 시장을 경험하게 했다.


이날 장애어린이들은 시장에서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상품가격도 파악하고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사는 등 장애어린이들은 이 특별한 하루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은 좋은 기회가 됐다.


서부발전의 승격자 봉사활동은 서부발전봉사단 창단이후  계속 시행돼 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을 배려하는 덕목을 함양시키기 위해 승격자들의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