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선단 공동 구축 문제도 논의

중국 국영 중국석유는 베네수엘라의 중유개발 사업에 4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의 협약에 며칠 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공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중국과 베네수엘라 양국은 또 중국에 정유공장 3개를 건설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유조선 선단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문제도 함께 논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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