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도 배럴당 2.16달러 상승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6일 연속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1.78달러로 전날에 비해 0.05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7.62달러로 전날보다 1.28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2.16달러 오른 66.22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란의 영국 해군 억류와 나이지리아 대선 주자의 사망 소식 등으로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증폭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