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2일자로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에 인천서부지사를 신설한다.
이는 인천 서구에 경제자유지역인 청라지구와 당하ㆍ마전ㆍ원당지구 신도시, 계양구와 검단지역에 준공업 및 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객접점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인천서부지사는 인천 서구 계양구 강화군 일대를 관할할 계획이며 향후 이 지역의 전기안전 관리와 전기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기자명 권석림
- 입력 2007.03.30 18:0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