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양남면 문화복지회관 준공식을 최근 가졌다. 이 회관은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한 것으로 특별지원사업비 83억원을 포함한 총 공사비 150여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준공식엔 양남면 문화복지회관이 지역의 기관장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을 마진 후 지역민들에게 공개됐다.

이용래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화복지 공간이 준공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문화생활 공간으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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