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문화 웨이브' 직장문화 변화운동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지성하)은 '신(新)문화 웨이브'라고 이름붙인 직장문화 변화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에는 임직원 모두가 비즈니스 캐주얼(Friday Casual) 차림으로 일함으로써 창의력를 높이고 매월 셋째 금요일에는 퇴근 후 부서별로 봉사ㆍ문화활동(New Culture Day)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 5월에는 각종 분야에서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물산 기네스'와 회사 비전 등 경영관련 퀴즈 달인을 뽑는 '도전 물산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토론·학습문화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가치창조연구회', 직원들의 휴가기간 아이디어 구상 등을 지원하는 'Idea Vacation', 릴레이 칭찬, 건강 펀드 등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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