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대흥천변 쓰레기 정화운동 나서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신현주)는 대구지방환경관리청과 합동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 대흥천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국토환경을 정화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흥천변의 폐비닐, 농약빈병, 각종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대구ㆍ경북 농어촌지역의 야산, 들판, 하천과 해변, 도심지의 주택가, 공원 및 주요도로 등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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