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 역할 방안 모색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원자력의 산업적 이용 증진을 위한 국내외 현안 문제점과 이에 대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한국 원자력 연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원자력의 역할 ; 원자력 르네상스를 위한 인프라’라는 주제하에 개회세션과 패널토론 및 7개 기술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연차대회에는 뷔가(Bugat) 프랑스원자력청장, 곤도(Kondo) 일본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루이터스(Ruiters) 남아공 PBMR 프로젝트 위원장, 알리(Ali) 카타르 환경자원보존 최고위원회 사무총장 등 해외 주요 원전 운영국가를 비롯해 신규로 원자력산업을 추진하는 국가에서 원자력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특별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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