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자매마을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 직원들은 10일,11일 이틀 동안 자매결연 마을인 양북면 두산리 양지마을 노인정과 장아곡 노인정에서 50여명의 영정사진을 찍어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날 영정사진은 월성원자력 사진동호회(레티나)의 회장인 정진호 씨(교육훈련센터)가 직접 찍고 만들었다.


 지난해 우수한 자매결연 활동으로 월성원자력 자체 홍보 우수부서상을 받은 교육훈련센터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3월 양북면 두산리 마을 봄나들이 행사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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