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펀드는 에너지 자주권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가에너지정책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입니다.

자주개발 자원확대를 위해선 재원조달이 선결과제입니다.

 

정부가 목표하는 자원의 자주개발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선 막대한 재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지원 자금으로는 민간부문의 해외 석유개발 확대를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헌재 국내에선 투자할 곳을 찾지못하고 있는 400조원에 달하는 시중부동자금에게는 해외유전개발에 대한 투자는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간부동자금을 원유/가스 및 광물의 자주개발사업에 유인하기위해선 국내실정에 적합한 자원개발 펀드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유전개발펀드는 해외에서 자원개발을 추진하는 국내 E&P 기업의 유용한 재원확보의 수단입니다.

유전개발 펀드자체가 해외에서의 자원개발에 투자하는 최적의 실현수단입니다. 또 해외자원 개발사업의 경재력을 확대하는 정책수단입니다.

기업기술력의 정보력은 있으나 에특회계 융자를 받을 수 없는 중소기업 혹은 융자는 받을 수 있어도 수출입은행 대출 등에 제한있는 중소 규모기업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 경쟁력 있는 석유개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민간부문의 투자방안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석유공사를 주체로한 석유자원개발펀드를 운용하는 사업안을 재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이제까지 정채위주의 유전개발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펀드운용사로 실적위주의 유전개발사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융자시와 같이 정해진 정책과 평가기준에 의한 사업평가가 어니라 공개경쟁 시장에 의한 평가를 통해 성과중심의 기업성장 가능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일보는 에너지자주권 확립이란 국자에너지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석유자원펀드에 대한 상세한 취재와 보도, 해설, 전문가 분석 등을 통해 민간부문의 다양한 투자자 모집을 선도하겠습니다. 또 투자자에게 위험을 줄이는 투자방안을 보도하겠습니다. 

에너지일보는 이러한 보도를 통해 펀드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화하여 미래에 필요한 자원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및 현장 애로 사항, 원천기술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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