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대표 정태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파워러브데이 (Power love day)'행사를 최근 가졌다.


파워러브데이는 한국동서발전이 2004년 사회공헌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신 기업문화 중 하나로, 매년 2회 (5월, 9월) 전 사업소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집중의 날'이다.


이와 관련 동서발전은 지난 4월초 새로 취임한 정태호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올림픽 공원에서 무지개 재활원 정신지체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또, 사업소별로는 당진화력이 발전소 주변 아미산 일대에서 '1사1산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달래 400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등산로 부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일산복합화력은 저소득자녀들이 방과 후에 모여서 공부하는 반디교실을 찾아가 실내 환경을 리모델링 해주고,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학 진학 상담 등 멘토(mentor) 역할을 해주기로 학생들과 약속했다.


울산화력은 지난 8일 장수마을 노인복지센타를 찾아 어버이날 선물로 내의를 전달하고, 주변 텃밭으로 이동해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고구마를 함께 심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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