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최근 충북 청원군 대신리 아름마을을 방문, 70여 명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정만 LS산전 부회장과 이해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위한 물리치료 서비스와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장애우들과 산책을 함께 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그 동안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달래줬다.


LS산전은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 여 동안 1주일에 하루씩 모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김정만 LS산전 부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전 임직원들이 작은 사랑을 실천해 봄으로써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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