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워크숍 통해 40개 혁신과제 도출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이 올해 경영혁신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석품원은 본ㆍ지사와 연구센터의 혁신리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혁신워크숍을 개최, ▲상시적이고 자발적인 혁신문화의 정착 ▲혁신과 일의 융합 ▲혁신 성과의 창출과 확산이라는 3대 혁신전략을 채택했다.

석품원은 이를 수행하기 위한 9대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조직원의 공감대를 형성,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타운미팅을 개최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40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석품원은 혁신전략과제별 성과지표를 성과관리시스템(BSC)과 연계, 상시ㆍ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혁신내재화를 이루고 성과창출 극대화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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