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문 국내 최장기간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대표 곽영욱)는 독자적인 안전보건 경영모델을 수립, 시행한 결과 여수화력발전처가 국내 에너지 분야 최장수 기록인 무재해 23배수 목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곽영욱 남동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화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곽영욱 사장은 "노사가 합심해 현장관리와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온 결과" 라며 “무재해 23배수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곽 사장은 이와 함께 "여름철 전력설비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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