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사업 개선의견 수렴 등 방안 토론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가 전력산업시설 시찰활동을 최근 벌였다.


이번 시찰은 사회복지사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765kV 신안성변전소를 방문지로 택했다.

이번 시찰엔 서울시 관악구, 동작구, 경기도 과천시 사회복지사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전 사회공헌 활동 설명, 변전소 및 홍보전시관 관람, 지역협력사업 개선의견 수렴 및 협력방안 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

김광중 본부장은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것이며 개선점 등은 즉각적으로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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