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지난 23일 본부 내 다용도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선 품질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과 최정상 강남대 교수의 ‘품질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이어 품질경진대회 우수팀인 2발전소 ALARA팀이 품질개선 사례발표회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이심교 영광원자력 본부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끊임없는 관심과 혼신의 정성을 다해 양질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원자력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품질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품질마인드 향상을 위해 품질보증 및 안전사고 예방 포스터, 표어 60여점과 여러 산업안전장구를 기념행사장 로비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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