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달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이후, 5월27일 12시19분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는 연료교체를 포함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통해 원자로 및 설비의 운영과 성능이 기술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영광원자력 2호기 계획예방정비는 오는 30일 발전소 출력이 100% 도달하면 공식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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