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품질 주간 다양한 행사 마련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원자력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원자력발전소 운영과 건설 및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5월 마지막 주를 품질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품질 관련 행사를 펼친다.

 

월성원자력은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21세기 새로운 경제 질서와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품질 전문 강사 초청 강의, 협력업체와의 기자재 공급자 품질정보교류회 등의 품질 활동를 실시한다.


29일에는 본부 강당에서 품질 유공부서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최정상 강남대 교수를 초빙해 ‘품질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품질 교육을 펼쳤다.

30일에는 원자력 품질보증 교육과 한수원의 품질자격인증제도 안내 등 원자력 품질 등급 자재를 납품하는 30개 업체를 초청해 ‘기자재 공급자 품질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또 31일에는 태성은 본부장과 협력업체 품질 부서장들이 참석해 품질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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