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운영 경쟁력 극대화 기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품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품질주간 행사 및 품질보증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자력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원전 운영과 건설 및 품질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엔 품질개선활동과 예방품질활동 유공우수 부서 및 협력업체 품질 유공자 포상이 있었다.
또 최정상 강남대 교수의 ‘품질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 강의가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품질 메시지를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원전 운영과 건설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서부터 적당주의를 걷어내고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며 “원자력발전소의 품질을 더욱 높여 국민의 기대 수준을 앞서가는 원자력 안전운영을 달성하고 투명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